Simplify

아주 오랜만에 남기는 개봉기입니다. 개을러 터져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아이폰을 구입한건.. 한 2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구요.. 역시나 출시된 지 꽤나 된 모델임에도.. 제가 쓰는것 말고..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아래 조건에 따라서 구매 방향이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 선물용이므로, 전액 결제 후 유심 교환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줘야 한다.- 실 사용자 분이 SKT선택약정 가입중인데(1년), 초기 6개월동안은 '공시지원금을 받는' 단말로 변경이 불가능한 상황이나, 공기기를 구입한 뒤 USIM을 교환해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 상태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중고(미개봉품 포함)는 위험하므로, 그냥 정식 루트를 통해서 구입하도록 한다. 위 조건들로 구매하게 된 방향이 ..

늦은 구매기라 쓸지말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실 것 같아, 글을 적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전체 통신사 16G, 일부 통신사 32G 모델에 대해서 진행된 가격 정책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사정 +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개인 사정이야 다들 예상하셨듯, 기존에 사용하던 G2 가 수명을 다해감에 따라.. (형광등 나간 것처럼 깜박깜박.. 백라이트가 나간거라고 하네요...) 새 제품을 구매하려고 맘먹던 찰나, 여전히 가격이 높은 G4, 검증되지 않은 모듈형 모델인 G5 에 대해 구매 의사가 없어, 레퍼런스 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이번에 Google I/O 를 지원하러 San Francisco 에 다녀온게 큰 화근이었다고 할까요? ..

하핫.... 매직 마우스 샀어요.... 이게 뭐 대단하다고 이렇게 글까지 남기느냐 하시는 분들은 걍 닫아주시면 되고....ㅠ_ㅠ첫 번째 버전? 에서 최근 새 버전이 나오고 나서 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 뭐 이런식인가 싶긴 하지만... 참 이쁘죠...? 조약돌이라고 들 말씀하시는.. 그 마우스 맞아요....너무 이뻐요.....이쁜 쓰레기...? ㅎㅎㅎㅎ 그런건 아니고...맥북을 12인치짜리로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USB 포트도 없고, 그래서 동글 쓰기가 참 힘들어서... (연장선에...등등..) 그래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더 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적응이 덜 되서 인지... 잘 와닿지는 않네요....아무래도 돈 버린듯...? 은 아니고... 걍 아직까지는 이쁘고 편하게 페어링..

드디어...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ㅠㅠ (아오 잠깐 눈물좀....) 제가 사실 아이폰 4S를 사용했었는데.. 그 당시 아이폰이 너무 써보고 싶은데.. 5의 출시가 점점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사건이 있어, 자꾸 미뤄지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제가 그걸 못기다리고 구입한 다음 주.. 5가 출시되었습니다... ㅠ 이번 아이폰 6S 의 출시는 아래 일정이었어요.. 혹시 틀리더라도 꼬집지 마세요... 그냥 제 기억을 더듬어 적을 뿐입니다...10월 19일(금) 오전 9시 : 통신 3사 동일하게 예약 시작 - SKT에서 기변이 목적이었는데 8시 57분에 홈페이지 열림 - 가까스로 샴페인 골드 64기가 예약10월 19일(금) 오전 10시 : 회의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원하는 색상 사는 것이..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기초공사(?)로.... 맥북 12인치를 구입했습니다. 물건 사는데 이렇게 큰 돈을 들여본지가 오래되서..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 부들부들 떨었지요..;;12인치 모델이 출시되고 나서 5월 초에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구입하고, 실제 손에 들어오기까지 거의 한달 가까운 시간이 걸렸어요. 뭐 이리 오래걸리나... 그리고 직업이 직업인지라.. 그냥 맥북 프로로 가야 하는거 아닌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마음.... 근데 받고나서 조금 사용하다 보니, 그래도 이쁜게 모든 고민을 다 털어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무거운 작업 잘 안하고 있으니까요... (VM에 윈도 8.1 도 돌리고 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걍 지울까도 고민중....)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