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ariadb
- Java
- 전송포맷
- Jenkins
- spring
- object
- key bindings
- ubuntu
- 줄복사
- javaascript
- ADB
- remove
- Change port
- local
- install maven
- pkgutil
- svn backup
- maven
- ^M바꾸기
- JavaScript
- change file content
- not to accept jdbcUrl
- driverspy
- JAR
- spring boot
- gradle
- duplicate lines
- docker
- jdbc
- install
- Today
- Total
Simplify
[개봉기] 넥서스 5X 32G 개봉기 Open box of Nexus 5X 32G LG-H791 본문
[개봉기] 넥서스 5X 32G 개봉기 Open box of Nexus 5X 32G LG-H791
Simplify - Jonghun 2016. 5. 28. 20:46늦은 구매기라 쓸지말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실 것 같아, 글을 적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최근 전체 통신사 16G, 일부 통신사 32G 모델에 대해서 진행된 가격 정책과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사정 +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개인 사정이야 다들 예상하셨듯, 기존에 사용하던 G2 가 수명을 다해감에 따라.. (형광등 나간 것처럼 깜박깜박.. 백라이트가 나간거라고 하네요...) 새 제품을 구매하려고 맘먹던 찰나, 여전히 가격이 높은 G4, 검증되지 않은 모듈형 모델인 G5 에 대해 구매 의사가 없어, 레퍼런스 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이번에 Google I/O 를 지원하러 San Francisco 에 다녀온게 큰 화근이었다고 할까요? ㅎㅎ) 여튼, 이제 잡설은 잡아두고, 사진 위주의 개봉기 시작합니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조금 특이한 감도 있지만, 지금이야 뭐 워낙 심플하게 박싱하는게 대세라서... 이게 뭐람.. 싶어요..
아래 사진들을 더 보시면 가늠이 되시겠지만, 박스가 아주 작지만은 않아요.. 요즘 워낙 컴팩트하게 잘 나오다 보니.. 개인적으로 달가운 부부은 아니지만, 뭐 레퍼런스 폰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 화면입니다... 라고 하고 보니 USB-C 케이블과 충전기를 빼먹었네요...ㅠ
별다른거 없이 나름 심플하다고 생각하는 설명서와 박스.. 각종 보호 비닐류 등이 전부입니다....
어찌보면 흔해져 버린 유심 핀입니다. Nexus 5X가 베터리 일체형이다 보니, 유심 슬롯이 사이드에 자리잡고 있고,
그래서인지 유심 핀이 있지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튀어나오고, 유심올려서 다시 집어넣는.. 애플 사 제품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식.. 그것과 동일하지요...
짜잔..?! 드디어 본체입니다. 저는 필름을 이미 붙인 상태에서 찍었습니다만, 그냥 저렇게 단순하게 생겼어요..
전면은 심플하기 그지 없습니다.
후면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요...ㅎㅎ 다들 왜 그렇게 뒤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카메라는 전작에 비해 약간 좋아졌다고 하구요.. 그 아래에 지문 인식 모듈이 있습니다... 버튼식이라고 오해하실 지 모르지만, 전혀 그런거 없이 지문인식 만 합니다..ㅎㅎ LG로고가 약간은 부담스럽네요...?
아랫면이예요.. 뭔가 못밖은것 처럼 나왔지만, 투명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이어폰 구멍 마게(?)를 박아두었구요..
중간에는 대망의 USB-C 포트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맥북 12인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USB-C에 대해서 큰 거부감은 없는 편입니다만, 기존의 수많은 케이블들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구매할 때 꽤나 망설여 지더라구요...ㅠ 그래도 구매했으니 이제 잘 사용해 봐야겠죠....?
휴대폰을 사용하듯 바라봤을 때 우측에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그저 심플해요...
사실 크롬 도금되지 않은 것 또한 제게 구매의사를 확 올려주는 요소였어요.. 지저분해지는 크롬.. 저는 엄청 싫어하거든요...
상단에는 아마도 마이크인 것 같은 구명이 하나 있고...
휴대폰을 사용하듯 바라봤을 때의 왼편에는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ㅎㅎ
대망의 지문인식 모듈 확대샷 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 지문 인식 모듈은 지문인식만 한다는거.. 켜지는 역할도 아니고.. 여튼 그렇습니다.
추가로...
아래 제품들은 구매했습니다. 아래 제품들은 LG 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구매했고... 아무래도 부족한 USB-C type을 보강하기 위함이겠죠...ㅠ
마이크로 5핀 to USB-C type 젠더입니다.
G5 용 퀵 차지 충전기입니다.. (라는데, 이거로는 퀵하게 충전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맞나요?)
이건 USB-A to USB-C 케이블입니다.
망할 5X 기본 케이블은 USB-C to USB-C 이므로, 어디에도 꽂을 수 없어요... (뉴맥북 빼구요...)
대충 적어본 개봉기입니다. 어차피 지금에서야 누구도 관심 없을 것 같아. 그냥 적습니다...ㅠ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그거로 된거죠 뭐...^^
'NEWS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봉기] LG 21:9 모니터 29UM58E 개봉기 LG 21:9 Monitor 29UM58E Open box (1) | 2017.02.16 |
---|---|
[개봉기] 뒤늦은 아이폰7 128G 블랙 개봉기 iPhone 7 128G Black open box (0) | 2017.02.16 |
매직 마우스2 구매 & 개봉기 Magic Mouse 2 (0) | 2015.12.27 |
아이폰 6S 128G 스페이스 그레이 구입기 iPhone 6S 12G Space Gray (0) | 2015.11.15 |
맥북 12인치 구입기 (0) | 2015.08.02 |